[신화망 선양 11월8일] 지난 9월 28일 관광객들이 랴오닝(遼寧)성 판진(盤錦)시 훙하이탄(紅海灘) 국가풍경회랑 관광지를 둘러보고 있다. 최근 수년간 판진시는 '생태도시'의 발전 이념에 따라 국가급 생태 문명 시범도시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보하이(渤海) 랴오둥완(遼東灣) 북부에 있는 랴오허커우(遼河口) 국가급 자연보호구는 총 면적이 8만㏊(헥타르)에 달한다. 랴오허 삼각주 습지에는 갈대밭, 소택지, 얕은 바다 지역 등 습지가 있고 다양한 야생동물이 분포해 있다. 가을이 되면 특수한 환경에서만 자라는 나문재가 이 일대를 뒤덮어 '붉은 해안선'을 만들어 낸다. 2022.11.7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