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 로고는 태국 전통 대나무 바구니인 ‘Chalom’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졌다. 태국 쭐랄롱꼰대학교에 재학 중인 21살의 대학생이 디자인했다. 빨강, 초록, 파랑 등 3가지 색으로 엮은 대오리 사이에는 21개의 구멍이 있는데 이는 APEC 21개 회원국 간의 긴밀한 협력을 상징한다. 2022 APEC 로고는 태국의 독특한 문화 요소를 융합했을 뿐만 아니라 이번 회의의 주제를 잘 드러낸다.[촬영/신화사 기자 왕텅(王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