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9시15분(현지시간) 간쑤(甘肅)성 주취안(酒泉)위성발사센터에서 교통 단파(VHF) 대역 데이터교환시스템(VDES, VHF Data Exchange System) 실험위성이 콰이저우(快舟) 11호 야오(遙)-2 운반로켓에 실린 채 발사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주취안 12월7일] 7일 오전 9시15분(현지시간) 중국 간쑤(甘肅)성 주취안(酒泉)위성발사센터에서 교통용 단파(VHF) 대역 데이터교환시스템(VDES, VHF Data Exchange System) 실험위성이 콰이저우(快舟) 11호 야오(遙)-2 운반로켓에 실린 채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위성은 예정 궤도에 순조롭게 진입했다.
교통용 VDES 실험위성은 VDES 시스템 및 자동위치식별장치(AIS, Automatic Identification System) 통신 테스트 및 핵심 기술 검증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발사는 콰이저우 계열 운반로켓의 23번째 비행이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