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독일 베를린의 한 건축 부지 현장.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베를린 12월7일] 6일(현지시간) 독일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올 10월 독일의 산업 신규 수주는 해외 수요 증가에 힘입어 전월보다 0.8% 증가했다.
같은 기간 독일의 국내 신규 수주는 전월 대비 1.9% 감소했지만 해외 신규 수주는 2.5% 증가했다. 이 중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신규 수주는 전월보다 2.6% 늘었고 유로존 외 수주는 2.5% 확대됐다.
한편 독일 연방통계청은 올 9월 자국 산업 신규 수주의 전월 대비 감소폭을 4.0%에서 2.9%로 조정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