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7월18일] 중국의 6월 중고차 거래량이 전년 동월 대비 2.45% 소폭 증가했다.
중국자동차유통협회(CADA)에 따르면 지난달 중국에서 거래된 중고차는 약 153만 대로 이에 따른 거래액은 973억5천만 위안(약 17조1천666억원)에 달했다.
올 상반기 중국에서 거래된 중고차는 약 877만 대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6% 늘었다. 총 거래액은 5천517억3천만 위안(97조2천775억원)으로 집계됐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