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란저우 9월8일] 간쑤(甘肅)성 목간(木簡∙문자 기록용 목편)박물관 개관식이 7일 열렸다. 1천여 점의 귀중한 목간 원본이 공개돼 2천여 년 전 중화 문명과 실크로드의 번영을 생생하게 나타냈다. 20세기부터 간쑤성에서만 6만여 점의 목간이 출토됐다. 그중 한나라 때 목간인 한간(漢簡)이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7일 실크로드 동쪽 노선의 존재를 증명하는 실증 자료인 목간이 간쑤성 목간박물관에 전시돼 있다. 2023.9.7
7일 간쑤(甘肅)성 목간(木簡∙문자 기록용 목편)박물관에 초대된 귀빈이 박물관을 관람하고 있다.
간쑤성 목간박물관 개관식이 7일 열렸다. 1천여 점의 귀중한 목간 원본이 공개돼 2천여 년 전 중화 문명과 실크로드의 번영을 생생하게 나타냈다. 20세기부터 간쑤성에서만 6만여 점의 목간이 출토됐다. 그중 한나라 때 목간인 한간(漢簡)이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2023.9.7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