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민허 12월26일] 칭하이(青海)성 하이둥(海東)시 민허(民和)현의 한 중·고등학교 교사(왼쪽 첫번째)가 25일 교실에서 수업을 하고 있다.
지스산(積石山)에서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한 후 하이둥시 민허후이(回)족투(土)족자치현, 화룽(化隆)후이족자치현, 쉰화(循化)싸라(撒拉)족자치현 소재 총 371개 초·중·고등학교 약 12만6천 명의 학생들이 수업을 중단했다. 하이둥시 교육부서는 온·오프라인 수업, 타지역 분산 등을 병행하며 피해지역의 교육 정상화에 나섰다. 현재까지 해당 학교들은 온·오프라인으로 모두 수업을 재개한 상태다. 그중 오프라인 수업 재개 학교는 355곳, 온라인 수업 재개 학교는 16곳에 이른다. 2023.12.25
지스산(積石山)에서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한 후 칭하이(青海)성 하이둥(海東)시 민허(民和)후이(回)족투(土)족자치현, 화룽(化隆)후이족자치현, 쉰화(循化)싸라(撒拉)족자치현 소재 총 371개 초·중등학교 약 12만6천 명의 학생들이 수업을 중단했다. 하이둥시 교육부서는 온·오프라인 수업, 타지역 분산 등을 병행하며 피해지역의 교육 정상화에 나섰다. 현재까지 해당 학교들은 온·오프라인으로 모두 수업을 재개한 상태다. 그중 오프라인 수업 재개 학교는 355곳, 온라인 수업 재개 학교는 16곳에 이른다.
민허현의 한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운동장에서 달리기하는 모습을 25일 드론에 담았다. 2023.12.25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