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월14일] 지난해 위안화 신규 대출이 22조7천500억 위안(약 4천163조2천500억원)에 달했다고 중국인민은행(중앙은행)이 지난 12일 발표했다. 이는 전년보다 1조3천100억 위안(239조7천300억원) 증가한 수치다.
2023년 12월 말 기준, 광의통화(M2) 잔액은 292조2천700억 위안(5경3천485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7% 늘었다.
같은 기간 협의통화(M1) 잔액은 68조500억 위안(1경2천453조원)으로 전월 말보다 1.3% 증가했고 본원통화(M0)는 11조3천400억 위안(2천75조2천200억원)으로 8.3% 확대됐다.
지난해 신규 사회융자는 35조5천900억 위안(6천512조9천700억원)으로 전년보다 3조4천100억 위안(624조300억원) 증가했다.
위안화 예금은 전년보다 25조7천400억 위안(4천710조4천200억원) 확대됐고 위안화 대출 잔액은 237조5천900억 위안(4경3천478조원)으로 10.6% 늘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