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중국행 | 옛날 톈진 모습 간직하고 있는 거리에서 즐기는 ‘슬로우 트래블’-Xinhua

문화중국행 | 옛날 톈진 모습 간직하고 있는 거리에서 즐기는 ‘슬로우 트래블’

출처:신화망 한국어판

2024-06-04 08:41:13

편집: 朴锦花

[신화망 톈진 6월4일] 하이허강 싼차(三岔) 하구 서안의 장쯔중(張自忠)로를 따라 톈진 고문화거리에 도착하면 고풍스러운 건물들이 눈에 들어온다. 거리 안에 들쭉날쭉 자리잡은 운치가 넘치는 점포에서는 유구한 역사와 문화, 현대적 감각, 시장의 활기가 감돈다.

일명 ‘진먼구리(津門故裡)’라고도 부르는 톈진 고문화거리는 톈진 최초의 민속∙문화∙상업무역 집결지다. 600여m에 달하는 거리에는 중국 전통 브랜드와 국가무형문화유산 상가들이 즐비해 있다.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기능의 자양분 아래 오래된 거리가 살아나면서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유혹한다.

톈진 고문화거리를 구경하는 관광객들. [촬영/신화사 기자 리란(李然)]
  톈진 고문화거리를 구경하는 관광객들. [촬영/신화사 기자 리란(李然)]
 
톈진 고문화거리에 있는 한 약국 안 풍경. [촬영/신화사 기자 리란(李然)]

원문 출처:신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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