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7월7일] 중국이 건설한 5G 기지국이 총 383만7천 개에 달하고 5G 보급률은 6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자오즈궈(趙志國) 중국 공업정보화부(공신부) 총공정사는 5일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에서 열린 '고품질 발전 추진' 시리즈 테마 언론 브리핑에서 중국 이동통신이 '앞서가는 기초연구, 표준 선도, 시스템 혁신, 네트워크 선행, 응용 역량 강화'의 발전 모델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또한 중국 5G 표준 필수 특허가 전 세계의 42%를 차지하고 있으며, 5G 기지국 및 휴대전화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은 50%를 넘어섰다고 전했다.
이 밖에 이번 언론 브리핑에서 발표된 통계에 따르면 올 6월 말 기준 중국에서 통신사업에 종사하는 외자 기업은 2천37개에 달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