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일관계
1972년9월25일부터 30일까지 일본 가쿠에이(田中角荣)수상이 중국을 방문했다 9월29일 북경에서 <중일연합성명>을 조인하였으며 양국의 외교 관계 정상화를 실현하였다. 다음해 1월, 양국은 상호 대사관을 설립하였으며 중국은 오사카, 후쿠오카, 삿포로, 나가사키에서 총영사관을 설립하고, 일본은 상하이, 광저우, 선양, 홍콩에서 총영사관을 설립했다. 일본은 다롄에 주 선양 총영사관 사무처를 설립하였고 충칭에 주중 대사관 영사부 사무처를 설립했다. 1978년8월12일 양국은 <중일평화우호조약>을 체결하여 법의 형식으로 <중일연합성명>의 각원칙을 확인하였으며 중일 관계의 전면 발전을 위해 정치적 기초를 다졌다. 1998년11월 장쩌민 주석의 일본에대한 공식 방문은 중국의 국가 원수가 처음으로 일본 을 정식으로 방문 한것이며 쌍방은 <중일연합선언>을 공동으로 발표했다. 2006년10월 일본의 아베신조수상이 중국을 정식으로 방문했다. 양국은 프레스 코뮈니케를 발표하여 쌍방은 공동 전략이익을 기초로한 호혜관계를 열심히 구축하는것에 동의했다.2007년4월 원쟈바오 총리가 일본에 정식으로 방문했을때 쌍방은 <중일 프레스 코뮈니케>를 발표하여 "공동 전략 이익을 기반으로한 호혜 관계(약칭:전락적 호혜관계)"를 구축하는 것에 대해 합의를 이루었다. 2008년5월 후진타오 주석은 일본에 공식 방문하여 쌍방은 <중일 전면 전략적 호혜관계를 추진시키는 연합성명>을 발표했다. 이 성명은 중일 관계의 발전에 따라 양국 관계의 장기적 발전의 지도 원칙을 확정하였고 양국 관계의 미래 발전을 기획했다.（번역/서위 교정/리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