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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중국사회 핫이슈 전망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1-04 09:39:52  | 편집 :  왕범

   이슈6—— 반부패: 4대 추세 보인다

   2014년, “세찬 폭풍우”식의 반부패를 거쳐 2015년의 반부패사업은 “법치화”, “사회화”, “국제화”, “정보화” 4대 추세를 보일 것이라고 청원하오(程文浩) 칭화대학(淸華大學) 렴정과 관리연구센터(廉政與治理研究中心) 주임이 주장했다.

   이슈7—— 국유기업 개혁: 강도가 진일보 확대된다

   리진(李錦) 중국기업개혁과 발전연구회 부회장은 2015년의 국유기업 개혁은 급여제도, 개혁 “노선도”등 면에서 돌파를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이슈8—— 대학입시 개혁: 파국의 해, 하이라이트 집중

   국무원에서 인쇄, 발부한 《시험과 입시생 모집 제도개혁에 관한 실시의견(關於深化考試招生制度改革的實施意見)》은 물론 교육부에서 최근에 발부한 《일반 고등학교 학업 수준시험에 관한 실시의견(關於普通高中學業水平考試的實施意見)》, 《일반 고등학교 학생 종합소질 평가를 강화하고 개선할 데 관한 의견(關於加強和改進普通高中學生綜合素質評價的意見)》 모두 2015년, 대학입시시험에 많은 변화와 조정에 발생할 것임을 예시해주고 있다.

   이슈9—— 양로합병: 방안 세분화로 “낮을 것을 채우고 차이를 줄인다”

   얼마전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회의에서 《국무원에서 도시와 농촌 사회보험체계 건설을 통합적으로 추진할 데 관한 보고서(國務院關於統籌推進城鄉社會保障體系建設工作情況的報告)》를 심의했다. 중국에서 곧 국가기관 및 사업단위(事業單位, 공공기관) 양로보험제도 개혁을 추진해 도시 임직원과 통일된 양로보험제도를 구축할 것으로 주목되고 있다. “양궤도 합병(雙軌)”이 합병으로 바뀌는 개혁은 4000만 기관 사업단위 인원들에게 영향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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