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사 후허하오터 1월 6일] 최근 중국 국가사회과학 기금 중대 프로젝트인 《원, 명, 청의 멍구족 짱문(藏文) 고서 발굴, 정리와 연구》사업이 전면적으로 가동됐다. 알려진 데 따르면 이는 중국에서 처음으로 대규모로 멍구(蒙古)족 짱문 고서를 수집하고 정리하는 활동이 정식으로 시작됐음을 의미한다.
알려진 데 따르면 멍구족 짱문 고서 연구는 문화의 경계를 뛰어넘는 종합적인 연구공정이며 중화 여러 민족간의 관계연구를 위해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다. 이 연구를 통해 문헌자료를 보호하고 긴급 구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여러 민족 문화의 교류 과정을 들여다보고 멍구학 및 멍구-시짱(西藏) 문화 관계연구에도 소중한 자료를 제공할 수 있어 중요한 학술적 가치와 응용가치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