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 1월 8일] 훙레이(洪磊)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5일, 조선 탈영병이 불법적으로 변경을 건너와 중국 변경 주민 4명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 한 후, 중국 공안부문은 즉시 체포 활동을 진행했다. 체포 과정에서 사건 관련자는 부상한 뒤 치료가 효과를 보지 못 하고 사망했다.
훙레이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 사건은 하나의 개별적인 형사안건으로 중-조 쌍방이 모두 고도로 중시하고 있다. 중국측은 조선측에 교섭을 제출했고 조선측은 발생한 이 사건에 대해 유감을 표시했으며 피해자 가족에 대해 위문의 뜻을 표했다. 쌍방의 주관 부문은 법에 따라 후속 조사와 처리를 하고 있다.
보도에 의하면, 저번달 한명의 조선 탈영병이 중국 지린(吉林)성 옌볜(延邊) 조선족 자치주에 불법적으로 월경해 중국 변경 주민 4명을 사살했다. (번역/리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