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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창인: 기회 다잡아 중미 사이 힘겨루기를 윈윈으로 바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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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1-12 09:40:25  | 편집 :  전명

쉬창인 신화사 세계문제연구센터 연구원

   [신화사 베이징 1월 12일] 신화망 Thinker 종론천하(衆論天下)(제5회) 국제세미나가 8일, 베이징(北京)에서 개최됐다. 20여명 유명 국제문제 “대가”들이 신화망 새 본부에 모여 2014년을 되돌아보고 2015년을 전망하며 중국 외교와 현재 국제적인 핫이슈에 관해 다채로운 사상의 부딪힘과 힘겨루기를 펼쳤다. 다음은 쉬창인(徐長銀) 신화사 세계문제연구센터 연구원의 연설 내용이다。

   군사 부분에서 미국이 아태지역에 대한 군사 배치가 진일보 심화, 구체화됐으며 멈추거나 느슨해지는 조짐이 나타나지 않았다.

   경제 부분에서 미국은 좁은 안목을 드러냈다. 한 방면으로 중국과의 경제무역관계 확대를 찾는 동시에 다른 한방면으로는 중국이 아시아 투자은행을 설립하는 것을 한사코 저애하고 있다. 미국은 중국이 제시한 일종의 국제 비축통화를 창조할데 관한 제안을 반대하고 중국이 세계은행 등 국제금융기구에서 더 큰 역할을 발휘하는 것을 저애하고 있으며 중국이 국제 다원화 메커니즘을 재구축해 발전도상국에 더 많은 인프라 건설 부분의 도움을 제공하는 것을 반대하고 중국이 국제경제와 금융체계 면에서의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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