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사 모스크바 1월 14일] 러시아 연방우주국 사벨례프 부국장은 13일, 러시아 매체 ‘로시스카야 가제타’의 인터뷰를 수락한 자리에서 러시아와 중국의 우주비행 분야의 협력은 광활한 발전 비전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벨례프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머지않은 미래에 러-중 우부비행 분야에서 가장 가능한 협력 형태는 국제 우주 정거장 내 러시아 부분에서 과학 실험을 공동 추진하는 것이다. 더 먼 미래를 내다볼 경우 각자 나라의 우주 정거장 건설, 자동궤도실험실 “OKA-T”등 프로젝트에서 협력을 추진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