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 1월 15일]기자가 14일에 알아본 데 따르면 국가핵안전국, 국가에너지국과 국방과학기술공업국에서 연합으로 《핵안전문화정책성명(核安全文化政策聲明)》을 발부했다.
성명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에서는 “이성, 조율, 병진(理性、協調、並進)”하는 핵안전관을 봉행하고 그 내용의 핵심은 “네가지를 똑같이 중시”하는 것, 즉 “발전과 안전을 똑같이 중시하고 권리와 의무를 똑같이 중시하며 자주와 협동을 똑같이 중시하고 일시적인 해결과 근본적인 해결을 똑같이 중시”하는 것이다. 이는 현단계 중국에서 선도하는 핵안전문화의 핵심가치관이며 국제사회와 중국 핵안전발전 노하우의 총화다.
소개에 따르면 현재 중국에서 이미 운영에 투입된 원자력 발전 유닛은 22대, 구축 중인 유닛은 26대에 달하며 그 건설 중 규모가 세계 1위다. 운행 중인 원자력 발전 유닛은 양호한 안전 업적을 유지하고 있으며 2급 이상 사건 또는 사고가 발생한 적이 한번도 없다. 건설 중인 유닛에 대한 품질 통제도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다.
궈청잔(郭承站) 국가핵안전국 부국장은 성명의 발부는 중국정부에서 핵안전 확보에 대한 높은 중시를 충분히 구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