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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베이징 1월 16일] 중국 국가지적재산권국 선창위(申長雨) 국장은 15일 전국 지적재산권국 국장회의에서 밝힌 데 따르면 2014년 중국 발명 특허 출원 접수량이 92만 8천건에 달했고 전년 동기대비 12.5% 증가했으며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소개에 따르면 2014년 중국 특허 출원 접수량은 총 236만 1천건에 달했고 평균 인구 만명당 발명 특허 4.9건을 가지고 있는 셈이다.
선 국장은 또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 발명 특허의 증가 속도는 고속으로부터 중고속으로 바뀌고 미국, 유럽, 일본 등 국가에서 출원한 발명 특허 접수량도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이는 중국 지적 재산권 분야에서의 “신상태(新常態)”다.(번역/ 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