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서 충돌중 희생자들을 애도하기 위해 시위 벌여

   [신화사 키예프 1월 19일] 18일, 우크라이나 국내 무장 충돌중의 희생자들을 애도하기 위한 평화적 시위가 우크라이나 전국 여러 곳에서 거행됐으며 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아르세니 야체뉴크 우크라이나 총리가 평화적 시위에 참가했다. 유엔 관련 기구에서 공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14년 4월 중순부터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일어난 무장 충돌로 인하여 이미 4707명이 사망하고, 1만여명이 부상했다.(번역/ 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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