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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스를 통해 사변하는 중국경제 1:“신상태”로 “새형세”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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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1-23 15:31:24  | 편집 :  서위

  중국국가통계국에서 이번 주에 공개한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의 경제규모는 이미 10조달러를 초과했으며 세계에서 두번째로 이 문턱을 넘어선 나라로 부상했다. 비록 지난해 중국 경제의 증속이 7.4%로 완화됐지만 여전히 신흥시장에서 가장 걸출한 성적을 거둔 나라다.  

  중국의 영향력은 이제 더이상 경제규모, 무역왕래 부분에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경제발전의 노하우와 방안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동시에 지역과 국제사무에서 중국은 더 많은 “대국책임”을 드러내고 있으며 소프트 파워 향상의 중요한 추진력이 되었다. 정융니엔(鄭永年) 싱가포르국립대학 교수는 “사람들이 2014년을 중국의 ‘대국외교년’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호 연결, 상호 소통”에서 “일대일로(一帶一路)”에 이르기까지 아시아투자은행에서 실크로드펀드 등의 탄생에 이르기까지 중국에 제공한 구역 공공제품이 날따라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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