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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치먀오더펑유(奇妙的朋友)’가 후난위성을 통해 1월 24일 22시 정식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니니(倪妮), 리위춘(李宇春) 등 6명의 유명 연예인들이 동물원에 상주하면서 스타 사육사가 되어, 두 마리의 귀여운 새끼 오랑우탄을 돌보는 전 과정을 카메라에 담았다. 그러나, ‘엄마 오랑우탄, 아빠 오랑우탄’ 노릇이 쉽지는 않기에 촬영 첫 날부터 니니는 새끼 오랑우탄에게 상처를 입어 병원에서 응급 치료를 받기도 했다. 하지만, 상처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모정을 잘 보여주었으며, 촬영 내내 새끼 오랑우탄에게 엄마로서 대하는 정이 물씬 느껴졌다. (번역: 김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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