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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관찰: 다보스, 중국영향력에 포커스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1-26 16:05:47  | 편집 :  왕범

   [신화사 스위스 다보스 1월 26일] 지연정치 리스크, 일부 경제체 성장 부진과 청년실업이 엄중한 등 문제에 대해 세계경제포럼 다보스 연차총회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2015년 글로벌 경제가 직면한 도전은 2014년을 기반으로 할 것이며 중국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경제개혁의 배당금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글로벌 경제 리스크 여전히 존재

   다보스포럼에 참여한 경제학작들은 올해 글로벌 경제 추세가 성장 불균형, 유가변동과 실업율 고공행진 등 문제의 제한을 받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언스트앤영 최고운영책임자가 신화사 기자의 인터뷰를 수락한 자리에서 올해의 다보스포럼은 세계경제 비전에 우려의 정서를 더 많이 방출했다면서 전체적으로 보면 이런 정서는 주로 유럽에서 왔고 일부 신흥경제체의 성장이 예상보다 저조한 것도 그 이유 중의 하나라고 밝혔다. 그는 또 청년 취업 문제 역시 아주 뚜렷하다고 지적했다.

   중국 호재 이목 끌어

   세계경제형세가 분명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번 세계경제포럼에 참여한 각 측 귀빈은 중국이 전달하는 바른 에너지에 특히 주목했다.

   리커창(李克強) 중국 국무원 총리는 포럼에서 연설을 발표할 당시 중국 경제가 7%의 속도로 성장할지라도 연간 현재 가격 증가량이 8000여억달러에 달한다고 밝혔다. 그가 개혁심화에 대한 약속도 적지않은 나라들이 중국과의 무역, 투자, 금융, 과학기술산업 영역 협력에 대해 기대를 품게 했다.

   존 키 뉴질랜드 총리는 기자의 특별 인터뷰에 응할 당시 리커창 총리의 연설이 중국경제의 양성 발전에 관한 메세지를 전달했다면서 이는 전 세계에 모두 좋은 소식이라고 밝혔다.

   여러 해외 상계 인사들도 중국이 경제발전방식 전환과 내수 촉진 조치가 이들이 대 중국 시장 투자를 확대하도록 흡인했다면서 개혁과 체제 전환의 복지를 향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 혁신 동력 기대해볼만하다

   미래 세계와 중국경제 성장의 동력원천을 말하면서 회의 참여자들은 고신기술 혁신영역의 전도가 유망하다고 주장했다.

   리커창 총리가 제기한 “만중혁신”을 평가하면서 장-피에르 부르귀뇽 유럽연구이사회 이사장은 중국의 지도자가 과학기술 혁신정책에 대한 집행력은 혁신영역에서 선진적인 전통을 보유하고 있는 유럽지역에서도 끊임없는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의 여러 유명 과학기술기업이 금회 포럼에서 중국기업이 과학기술혁신을 통해 격발해낸 생산력과 취업을 촉진하는 양호한 효과를 보여줬으며 회의참여자들에게도 심각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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