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항저우 1월 30일] 알리바바그룹에서 29일 밤에 공개한 최신 재무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 제4분기 알리바바 플랫폼을 이용해 성사된 소매업무 거래액은 7870억위안에 달했으며 연간 거래총액이 2.3조위안에 달해 전해 동기 대비 47% 성장한 수준을 기록했다.
알리바바는 재무보고서에서 외부에서 주목하는 모바일업무 성장 상황도 공개했다. 재무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 제4분기, 알리바바 플랫폼 소매업무에서 모바일 터미널 거래액 점유율이 42%에 달했으며 동일 시즌 알리바바는 모바일 터미널을 이용해 64.2억위안에 달하는 수입을 창출해 전해 동기 대비 448% 성장한 수준을 기록했다.
재무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 말까지 알리바바 소매 플랫폼에서 활약하고 있는 구매자는 3.34억명에 달해 전해 동기 대비 45% 늘어났고 3,4선 도시에서 이런 유저들의 증속이 유난히 뚜렷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