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1월 18일, “습니다 창고”의 동업자인 야오강(姚刚, 좌)과 둥차오(董超, 중), 화위펑(华玉锋)이 한국 서울에 있는 사무실에서 함께 사진을 찍었다.
[신화사 서울 2월 3일] 최근 몇 년간 한국에 유학하러 가는 중국 학생이 많아지면서 많은 유학생들이 유학 가는 동시에 중한 양국간의 시장과 기회를 보아냈다. 졸업한 후 창업하기위해 한국에 남아있는 사람이 점점 많아진다.
올해 29세인 화위펑은 한국 한양대학교의 유학생이다. 2014년 초 그는 자기와 생각이 일치한 동년배인 야오강과 둥차오를 만났다. 같은 유학 경력을 가진 세 사람이 한국에서 창업의 길을 개척하기로 결정했다. 더 손조롭게 자기의 창업 프로그램을 확대하기 위해 이 세 사람은 한국 중소기업청에서 개최한 재한 외국인 창업 프로그램 시합에 참가했다. 그들이 만든 “습니다 창고” 창업 프로그램은 몇 차례의 선발을 거쳐 200여개의 프로그램에서 탁월하여 재한 외국인 우수 창업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었으며 한국 정부의 지원을 받게 됐다.
2014년말 한국 정품 공급원을 통합하는 국제 전자상거래 연쇄 플랫폼인 “습니다 창고”가 정식으로 오픈됐다.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지만 이미 많은 대리상을 끌어들였다. (번역/ 서위)
핫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