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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각 민주당파, 중화전국공상업연합회 책임자 및 무소속 인사 대표 좌담회 주재(상세)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2-05 09:26:31  | 편집 :  전명

(时政)(1)李克强主持召开各民主党派全国工商联负责人和无党派人士代表座谈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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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화사 베이징 2월 5일] 일전, 중국 국무원 리커창(李克強) 총리가 중난하이에서 좌담회를 소집, 주재하고 전국 “양회(兩會)” 소집 전 각 민주당파 중앙과 중화전국공상업연합회 책임자, 무소속 인사 대표들의 "정부업무보고(의견 수렴용 원고)"에 대한 의견과 건의를 청취했다. 이 좌담회는 중국공산당이 영도하는 다당 협력과 정치 협상 제도의 중요한 구현으로 국무원의 중요한 업무 규칙이며 광범위한 공감대 형성과 사회 역량의 응집에 도움된다. 리커창 총리는 회의에서 참석자들이 하고 싶은 말을 마음껏 하길 바란다고 표시했다.

   발언에서 회의 참석자들은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지난해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와 국무원은 국내외의 복잡다단한 곤난과 도전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안정 속에서 진척을 쟁취하고 개혁, 혁신을 견지했다. 중국 경제 사회는 “신상태(新常態)” 속에서 안정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실현하고 주요한 지표가 합리적인 구간에 처했으며 취득한 성적이 뚜렷하다. 이와 함께 참석자들은 올해의 정부업무를 잘 할데 대한 의견과 건의를 제기했다.

   리커창 총리는 각 민주당파와 중화전국공상업연합회, 무소속 인사들이 정부업무를 줄곧 지지해 온 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 그는 참석자들의 발언은 정부업무를 잘하는 데 계발이 크고 아주 도움된다면서 국무원은 진지하게 연구하고 채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번역/ 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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