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대통령 시진핑 내외에게 증정한 몽골말 중국 입경

   엘벡도르지 몽골 대통령이 시진핑(習近平) 주석 내외에게 증정한 두 필의 몽골말 아얼타이(阿爾泰, 왼쪽)와 커루룬(克鲁伦, 오른쪽).

   [신화사 후허하오터 2월 13일] 2월 12일, 엘벡도르지 몽골 대통령이 시진핑 주석 내외에게 증정한 두 필의 몽골말, 아얼타이와 커루룬이 중국-몽골 병경의 최대 육지항구인 얼롄하오터(二連浩特)에서 입경했다. 얼롄하오터 변방검사기구는 세관, 검험검역 등 연합 기관들과 함께 말을 운송하는 인원과 차량을 위해 "원스톱" 통관 서비스를 제공하여 차령의 항구 대기 시간을 줄었다.

   2014년 8월 21일부터 22일까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몽골에 대한 국빈방문을 진행했다. 엘벡도르지 몽골 대통령이 시진핑 주석 내외에게 몽골말 두 필을 증정했다. 시 주석은 두 필의 말을 각자 "아얼타이"와 "커루룬"으로 이름을 지어 중국-몽골 양국의 가까운 지연과 우호 친선을 뜻했다. (번역/왕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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