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신화사 카르툼 2월 12일] 2월 11일, 중국 인촨예술극원의 대외 교류 공연인 "월상하란(月上賀蘭)"이 수단 카르툼 우의청극장(友誼聽劇場)에서 수단 주재 화인 및 화교들에게 다채로운 세배 공연을 선사해 그들로 하여금 이국에 있어도 중국 춘제의 즐거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했다. 소개에 따르면 대형 창작 회족 무도극인 "월상하란"은 "중국-아랍국가 실크로드 문화 여정" 문화 경축 시리즈 행사의 일환으로 이미 세번이나 중국 문화부를 대표해 서아시아 및 아프리카 북부 지역에 파견돼 문화 교류 활동을 진행했으며 현지의 화인 및 화교들의 환영을 받았다.(번역/전명)
핫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