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 2월 12일]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는 11일 오후 요청에 의해 알렉시스 치프라스 그리스 신임 총리와 전화통화를 가졌다.
리커창 총리는 중국 측은 그리스와의 전통 친선과 계속 실무협력의 개척을 중요시하고 있으며 평등으로 대하고 상호 신뢰하며 상호 윈윈하는 원칙을 견지해 양국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추진할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다.
치프라스 총리는 그리스 정부는 대중국 관계를 중요시하고 있으며 그리스에 대한 중국의 투자가 확대되는 것을 환영하고 그리스 신정부는 쌍방 현재의 협력 항목의 상황을 바꾸지 않을 것이라고 하면서 중국 측과 함께 양국 우호 협력 관계의 진일보 발전을 추진할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리커창 총리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과 그리스 양국관계의 발전 전망이 매우 밝으며 협력 성과는 양국과 지역 인민에게 혜택을 가져다 주게 된다. 피레우스 항구 건설은 중국과 그리스 협력의 성공적인 본보기로서 현지의 취업을 창출하고 노동자들의 권익과 작업 환경이 유지되고 개선되고 있다.
치프라스 총리는 그리스가 경제를 진흥시키고 발전시키는 중요한 단계에 있기 때문에 중국의 지지와 도움을 필요로 한다고 표시했다. (번역/ 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