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홍콩 2월 13일] 국제회계사무소 PWC에서 12일 다음과 같이 전했다. 중국의 소매량이 다소 완화됐지만 향후 2년 간 중국 소매량의 연평균 증폭은 여전히 8.7%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2018년에 이르러 중국이 세계 최대의 소매시장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12일에 발표된 PWC에서 편성 및 발표하고 EIU에서 협조한 최신 한부 《2015-16 아시아주 소매 및 소비품 업종 비전 전망》보고서에 따르면 비록 중국의 경제 증속이 다소 완화됐지만 국제적인 소매기업을 놓고 보면 여전히 불가항력적인 시장이다.
보고서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시장 증속의 완화에 직면해 소매업체들에서도 이들의 경영전략을 조정해야 한다. 대부분 실체가계를 위주로하는 소매업체에서 소비품의 전자상거래 구매 통로를 확장해야 한다. 2013년, 중국은 이미 미국을 초과해 글로벌 최대의 전자상거래 무역시장이 되었으며 모바일 지불이 거래 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2011년의 1.5%에서 2013년의 8%로 향상됐다. 이 부분 점유율은 2016년이 되면 심지어 20%~30% 정도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