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산시성(山西省) 융지시(永濟市) 푸지유사(普舊寺) 앞의 한 ‘동심자물쇠(同心鎖)’ 조각이다(2014년 12월 15일 촬영).
[신화사 정저우 2월 13일] 푸지유사는 《서상기(西廂記)》 에 나오는 사랑이야기의 발생 지역이다. 중국 각지의 관광지에서는 ‘영결동심(永結同心, 영원히 마음을 함께 한다)’이라는 글과 함께 남여 쌍방의 이름이 적혀있는 “동심자물쇠”가 달려있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다. ‘동심자물쇠’는 경건한 기도이며 영원한 승낙이다. (번역/ 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