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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FTZ, 계정원장 정산업무 해외융자와 국제자금유동관리 세칙 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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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2-13 15:05:43  | 편집 :  전명

(자료 사진)

   [신화사 상하이 2월 13일] 중국인민은행 상하이(上海)본부에서 12일, 상하이에서 "중국(상하이)자유무역시범구 계정원장 정산업무 해외융자와 국제자금유동 거시건전성관리 실시세칙(시행)"을 발부해 상하이에서 솔선수범하여 자본계좌 태환가능 통로와 리스크 관리 방법을 구축하고 구역내 본위화페와 외화의 해외 융자를 전면적으로 개방했다.

   이는 자유무역구의 새로운 한 차례의 금융개혁이 시작됐음을 의미하며 이번에 실시되는 "세칙"은 기업의 융자원가와 관리원가를 효과적으로 감소해줄 것으로 주목되고 있다.

   "'세칙'의 발부는 자유무역구 금융개혁 3.0버전의 관건적인 시작이다. 향후 반년 동안은 우리가 전면적으로 금융개혁 3.0버전을 추진하는 관건적인 시기다." 장신(張新) 중국인민은행 상하이본부 부주임은 이같이 말하면서 자유무역구 금융개혁 3.0버전은 해결하기 힘든 난제와 관건적인 영역에서 전면적인 돌파를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상하이자유무역구의 총 13개 중외자 은행에서 자유무역 계좌시스템을 도입했으며 개설한 자유무역 계좌가 1만여개에 달한다. 구역내 기업의 위안화 역외 대출은 누적으로 120건 발생했으며 그 금액은 197억위안에 달한다. 반면이 이율은 4.2%에 불과해 국내 융자 이율보다 뚜렷하게 낮으며 기업의 융자원가를 대폭적으로 낮춰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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