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델 파나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은 22일 연합군을 구성해 함께 테러리즘에 대응할 것을 아랍나라들에 호소했습니다.
엘시시 대통령은 이날 방송된 텔레비젼연설에서 지역내 테러활동이 날로 창궐해짐에 따라 아랍나라 연합군 구성은 더욱 필요해졌다고 말했습니다.
엘시시 대통령은 극단조직인 "이슬람국가" 리비아 조직에 대한 이집트의 공습은 다만 이 조직이 21명의 이집트 인질을 사살한데 대한 대응이라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이집트 군대는 타국을 침범할 용의가 없지만 조국과 인민을 수호할 것이며 필요하다면 국경을 넘어 테러리즘을 타격할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