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정부는 22일 성명을 발표하고 터키부대가 이날 허락을 받지 않고 시리아에 진입해 군대행동을 전개한 것을 규탄했습니다.
시리아 외교부는 터키정부에 따르면 40여명 터키 병사들이 시리아 경내에서 "이슬람국"무장에 의해 포위되었으며 이스탄불 주재 시리아 총영사관에 조회를 보내 시리아에 진입해 병사들을 구출할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하지만 이는 시리아정부의 허락을 받지 않은 상황에서 행동을 취한 것으로서 시리아 주권에 대한 "공공연한 침범"으로 된다고 밝혔습니다.
터키 언론이 보도한데 따르면 이들은 시리아 북부에 위치한 터키 슐레이만 샤의 무덤을 지키는 병사들입니다. 최근 이 지역이 "이슬람국가"무장에 의해 포위되었습니다. 터키 군부측은 21일 밤 수백명 군인과 대량의 중형장비들을 출동해 군사행동을 전개했으며 22일 아침 병사들을 성공적으로 구출했습니다. 구출도중 한명의 병사가 사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