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 2월 28일] 중국 국가통계국 사이트에서 27일, 분석보고서를 발부해 2015년 세계경제 형세는 지난해에 비해 좋을 것이지만 불확정 요소가 늘어나기도 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중국의 외부환경은 여전히 복잡하고 변덕스러운 만큼 진지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외부환경이 중국경제에 대한 영향에 대해 보고서에서는 다음과 같이 분석했다. 글로벌 경제형세가 다소 개선되고 글로벌 무역량 성장이 빨라지는 것은 중국에서 수출을 확대하는데 유리할 것이다. 다만 이런 개선은 그 정도가 제한되어 있고 글로벌 무역보호의 격화, 환율 변동폭의 확대 등 불리한 요소들도 존재해 중국 수출의 한 자릿 수 성장이 신상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