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 3월 2일]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제12기 전국위원회 제3차 회의는 특수하고도 중요한 시기에 소집된 한 차례 중요한 회의다. 중국공산당이 인민을 영도해 전면적으로 샤오캉(小康)사회를 구축하고 전면적으로 개혁을 심화하며 전면적으로 의법치국을 추진하고 전면적으로 엄하게 당을 다스리는 전략를 배치하는 진군의 나팔 소리가 이미 울렸다.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기 위한 웅장한 청사진이 보다 뚜렷해졌다. 새 형세, 새 임무에 직면해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가 협상민주의 중요한 통로와 정치협상기구로서의 특별한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중국 특색 사회주의에 끊임없이 활력과 동력을 불어넣어준다면 중국이라는 이 거대한 선박이 꿈의 바다의 저편에 닿을 수 있도록 촉진할 수 있을 것이다.
지난 1년간 복잡하고 다양한 국제 환경과 간고하고 무거운 국내 개혁, 발전의 안정화 등 임무에 직면해 시진핑(習近平) 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당중앙이 전국 각 민족 인민을 인솔해 신속하고도 안정적인 보폭으로 각항 개혁을 추진했으며 당과 국가 사업, 경제와 사회의 발전이 장족의 진보를 거뒀다. 전국 정치협상회의는 스스로의 특점과 우세를 발휘해 일련의 중대 문제를 깊이있게 조사, 연구했으며 “네가지 전면적”에 적극적으로 간언헌책하고 사회주의협상 민주를 강화하기 위해 탁월하고도 효과적인 실천을 탐색했다.
인민정치협상 사업을 잘 해내려면 반드시 중국공산당의 영도를 견지해야 한다. 이는 중국 특색 사회주의의 가장 본질적인 특징이며 인민정치협상 사업이 발전하고 진보하는 근본적인 보장이다.
단결과 민주 2대 주제를 둘러싸고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인민정치협상의 두드러진 특징이며 본질적 요구의 구체적인 구현인 동시에 정치협상회의 위원들이 직책을 이행하고 “네가지 전면적”전략구도를 추진하는 임무와 관련된다.
“네가지 전면적”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이끌어가는 전략적 구도이며 당과 인민사업 발전의 전략적 지침이다. 이익 구도의 심각한 조정, 신구모순의 교차와 중첩, 사상 관념의 다원화와 다양화가 가져다준 새 상황, 새 문제에 직면해 사회주의 협상민주를 보강하는 것은 보다 중대한 현실의의와 심원한 역사적 의의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