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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중국-세계가 함께 설명절 경축" 위로공연 서울서 진행

출처: 중국국제방송국 | 2015-03-06 10:09:30 | 편집: 전명

위구르족의 전통무용

   중국국무원화교사무판공실과 중국해협양안관계협회가 조직, 파견한 2015년 "문화중국-세계가 함께 설명절 경축" 아시아예술단이 현지시간으로 4일 저녁 한국 KBS홀에서 한국방문의 첫 공연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한국방문 예술단은 양홍기(楊洪基), 부런바야르, 곽용(郭蓉) 등 중국의 유명 가수와 운남성(雲南省) 홍하주(紅河州)가무단 배우들로 구성되었습니다.

   "문화중국-세계가 함께 설명절 경축" 해외교포 위문공연팀은 올해까지 3년째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구국홍(邱國洪) 주한 중국대사는 본방송국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예술단의 다채로운 공연을 관람하면서 한국에 살고 있는 교포들이 조국의 친절한 관심과 배려를 깊이 느끼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문화중국-세계가 함께 설명절 경축" 공연은 조국과 해외 교포들을 연결하는 중요한 정감적 뉴대가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문화중국-세계가 함께 설명절 경축" 아시아예술단은 이번 공연에서 하니족, 이족, 위구르족, 티베트족의 대표적인 무용을 선보였습니다.

   한편 74세의 유명가수 양홍기가 "나와 나의 조국", 몽골족 가수 부런바야르가 "하늘가", 청년가수 곽용이 "장강의 노래"를 불러 관중들의 환영을 받았습니다.

   2015년 설을 전후하여 중국국무원화교사무판공실과 중국해협양안관계협회는 9개 예술단을 조직해 유럽, 아시아, 대양주, 북미주, 남미주의 13개 나라와 홍콩, 마카오지역의 29개 도시에 파견해 화교 위문 공연을 진행했습니다.

   한국은 이번 "문화중국-세계가 함께 설명절 경축"아시아예술단 방문 공연의 마지막 나라입니다. 서울공연에 이어 예술단은 광주와 부산도 방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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