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남극의 중산기지 탐방

  중산(中山) 기지 월동 팀원이 중산기지로 부터 3km 떨이진 고지에서 남극의 빙하유실을 관측하고있다(2월 6일 촬영) .

   [신화사 베이징 3월 7일] ‘쉐룽(雪龍)’호가 중산기지서의 하계(夏季) 과학 탐사 임무를 마치고 귀항길에 들어섬에 따라, 중산기지에 류수하게 되는 18명의 월동 대원도 일전에 9개월의 월동 생활을 전개했다. 그들은 아득한 극지의 밤의 시련을 겪어야 하고 폭풍설, 극한 등 보통 사람들이 상상할 수없는 곤난을 참아야 하며 고공 대기 물리 관측, 기상과 해빙 관측 등 과학 탐사 프로젝트를 전개하였다. 최근 기자는 카메라로 그들이 중산기지에서의 과학 연구 활동과 생활을 기록했다. (번역/리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