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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총리의 “인터넷+”와 마화텅, 리옌훙, 레이쥔, 마윈의 “중국꿈”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3-09 10:13:51  | 편집 :  서위

   [신화사 베이징 3월 9일] 리 총리는 올해 정부사업보고에 처음으로 “‘인터넷+’행동계획을 작성”할 것을 기입하고 “모바일 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과 현대제조업의 결합을 추진”할 것을 제기했다.

   리커창(李克強) 국무원 총리가 5일,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3차 회의에서 발표한 정부사업보고는 양회 대표위원인 인터넷 풍운아 마화텅(馬化騰), 리옌훙(李彥宏), 레이쥔(雷軍)에게 “참신하게 다가갔다”. 대표도 위원도 아닌 천리밖의 또 다른 인물 마윈(馬雲)도 정부사업보고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중국은 세계에서 인터넷 네티즌이 가장 많고 휴대폰 유저가 가장 많은 나라다. 모종 기준으로 통계한데 따르면 세계 10대 인터넷회사에서 중국이 4개를 차지했다. 바로 마윈, 마화텅, 리옌훙과 레이쥔의 기업이다. 그중에서 바이두(百度), 알리(阿里)와 텅쉰(騰訊)은 “BAT”로 묶여서 불리기도 한다.

   최근들어 사이언스 픽션에서 영감을 얻기에 열중인 마화텅은 “선견지명”이 있듯이 회의장에 가져온 4가지 제안 모두 집중적으로 “인터넷+”에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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