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래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O2O, 오픈 플랫폼 등 응용기술이 이 전통적인 소매업 거두에게 날개를 달아줬다.
지난해 멍란과 수닝이 자리잡고 있는 장수성의 경제는 8.7%라는 비교적 빠른 증속을 실현했다. 혁신은 이 성적을 실현한 “비법”이다.
판지엔핑(范劍平) 국가정보센터 총경제사는 중국의 많은 지방에서 장수와 같이 요소구동의 성장 패턴을 혁신구동에로 전환시키고 있으며 이는 정부사업보고에서 제기한 “중고속성장을 유지하고 중고급 수준에로 매진하는 ‘더블 목표’”를 실현하는 근본적인 통로라고 주장했다.
주목할 만한 현상은 지난해 중국의 규모이상 공업 증가치의 전해 동기 대비 증속이 8.3%로 하락했지만 그중 고신기술 제조업의 증가치는 전해 동기 대비 12.3% 증가했다는 점이다.
기업에서 노력하고 있고 정부의 “자아혁명” 역시 중국경제의 체제전환과 업그레이드를 보좌할 것이다. 리커창(李克強) 총리는 정부사업보고에서 각급 정부에서는 행정기구 간소화와 권력의 하부이양, 직능 전환의 유력한 추진 메커니즘을 구축해 기업에 대한 제한을 완화하며 기업을 위한 편리를 제공하고 공평한 경쟁환경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