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은 인민에서 오고 협상은 인민을 위한 것이다
동북로공업기지(東北老工業基地)에는 하나의 방대한 군체가 양로금 부양 문제에 직면해 있다. 이들이 바로 “공장 대집체(廠辦大集體)”의 임직원이다. 랴오닝(遼寧)에만 수백만명이 존재하며 현지의 중대한 민생 문제로 부상했다.
현지 대표, 위원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적극적으로 제안을 한 끝에 랴오닝성에서는 지난해 이 문제에 관한 전문 문건을 출범했다. 그후 국무원에서 2~3년 시간을 이용해 동북 국유기업 개혁 과정에 남겨진 사회보험 관련 역사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분명하게 밝혔다.
“협상민주는 정책의 민주화 진척을 추진했다.” 문제의 해결 과정을 몸소 체험한 텅웨이핑(滕偉平) 인민정치협상회의 위원, 랴오닝성 정치협상회의 부주석의 말이다.
대중은 사회주의 협상민주의 중점이다. 시진핑 총서기는 중국 사회주의 제도 아래에서 모든 일은 상의할 여지가 있으며 뭇 사람들의 일은 뭇 사람들이 상의하여 해결하며 전사회의 념원과 요구를 반영하는 최대공약수를 찾아내는 것은 인민민주의 참뜻이라고 지적했다.
정치 체제 개혁을 심화하는 대전략으로서 “사회주의 협상민주”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2015년 전국 “양회”에서 보여준 다양한 모습은 시작에 불과하다. “양회” 대표, 위원들은 협상민주의 건설은 제도화 강화를 주요 방향으로 하며 능동성 발휘를 관건적인 고리로 하고 유효성 보강을 근본목적으로 하며 사회주의 협상민주제도 체계를 구축해 업그레이드 버전의 협상민주가 진정으로 “착지”되게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