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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대학교 명예 순위: 칭화, 베이징 대학교 순위 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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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3-12 15:54:28  | 편집 :  서위

(자료사진)

   [신화사 런던 3월 12일] <타임스고등교육>는 11일 2015년 세계 대학교 명예 순위를 발포해 미국 하버드대학교는 수석을 차지하고 중국 칭화(淸華)대학교와 베이징(北京)대학교의 순위는 현저한 진보를 보였다.

   순위의 10위권은 모두 영국과 미국의 대학교가 차지했다. 이 중 순위의 5위권은 하버드대학교와 케임브리지대학교, 옥스퍼드대학교,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 스탠퍼드대학교다. 케임브리지대학교와 옥스퍼드대학교는 각각 작년의 제4위와 제5위에서 제2위와 제3위로 올렀으며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와 스탠퍼드대학교는 각각 작년의 제2위와 제3위에서 제4위와 제5위로 내려갔다.

   칭화대학교는 작년의 제36위에서 제26위로 상승했으며 베이징대학교는 작년의 제41위에서 제32위로 올랐다. 홍콩대학교는 올해 50위권에 들어가지 못 했으며 작년의 제43위에서 51위와 60위 사이의 단계로 내려갔고 콩홍과학기술대학교는 작년의 51위와 60위 사이의 단계에서 71위에서 80위까지의 단계으로 내려갔다.

   순위의 100위권 대학교에서 미국의 대학교는 모두 43개가 들어 있고 영국은 모두 12개 대학교가 들어 있으며 독일은 6개 대학교가 들어 있다. 아시아에서 가장 앞 자리에 차지한 대학교는 제12위의 일본 도쿄대학교이며 순위는 작년보다 한 자리 내려갔다.

   <타임스고등교육> 대학교 순위를 담당하고 있는 편집자는 중국 대학교의 행위는 가장 강열하다고 하면서 내지 두 학교의 명예 순위는 모두 진보를 거뒀고 중국은 세계 톱 대학교의 건설에서 약속을 이행했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또한 좋은 명예는 학교가 더 많은 인재와 투자를 유치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요해한데 따르면 올해의 세계 대학교 명예 순위는 142개 국가의 약 만명 전문가가 평정한 것이였다. (변역/ 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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