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2일,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3차 회의는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제3차 전체회의를 열었다. 중국 최고인민검찰원 차오젠밍(曹建明) 검찰장이 대회에서 최고인민검찰원 사업 보고를 발표했다.
[신화사 베이징 3월 12일] 차오젠밍(曹建明) 중국 최고인민검찰원 검찰장이 12일 최고인민검찰원의 지난 한 해동안의 사업보고를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검찰기관은 법에 따라 직무 범죄를 조사하고 부패 범죄 징벌의 고압태세를 유지한다. 인민과 법율에 대해 고도로 책임지는 정신으로 법에 따라 저우융캉(周永康), 쉬차이허우(徐才厚), 장제민(蒋洁敏), 리둥성(李東生), 리충시(李崇禧), 진다오밍(金道铭), 야오무건(姚木根) 등 28명 성 부급 이상 간부의 법죄 안건을 처리한다.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3차회의가 12일 인민대회당에서 제3차 전체회의를 개최해 최고인민법원 사업보고와 최고인민검찰원 사업보고를 청취하고 심의했다.
최고인민검찰원 사업보고는 작년, 검찰기관에서 중공중앙 반부패 결책 배치를 견결히 관철하였고 각 유형의 직무 범죄 안건 41487건, 55101명을 엄숙하게 조사했고 인수가 동기대비 7.4% 상승했다고 말했다.
보고는 또 다음과 같이 말했다. 검찰기관은 ‘호랑이’, ‘파리’를 함께 치는 것을 견지하여 조사하고 처리한 탐오, 뇌물, 공금 횡령 100만 위안 이상의 안건 3664건이 동기대비 42% 상승했다. 현(顯), 처(處) 급이상 국가 사업인원 4040명을 조사 처리했고 동기대비 40.7% 상승했으며, 그 중 청(厅) , 국(局)급 이상 간부가 589명 있다.
보고는 또한 다음과 같이 말했다. 검찰기관에서 전개한 직무 범죄 국제 도피 추적, 장물 추적 프로젝트는 관련 부서와 연합하여 경외 도피중인 경제 범죄자에게 자수를 독촉하는 통고를 발포했고 경외 사법협력을 강화하여 경내외 도피중인 직무 범죄 혐의범 총 749명을 체포했으며 그 중 미국, 캐나다 등 17개 국가와 지역에서 체포, 귀국을 권고한 범죄자가 49명 이다. (번역/리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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