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독일 하노버 3월 15일] 현지시간으로 15일 저녁 2015 하노버 소비전자정보통신박람회가 독일 하노버에서 개막했다. 중국은 이번 박람회의 협력파트너국가이다.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박람회에 동영상 축하메시지를 보냈다. 메르켈 독일 총리가 개막식에 참석했다.
리커창 총리는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현재는 새로운 과학기술 혁명과 산업 혁명을 내포하고 있으며 많은 국가가 자기의 발전 전략을 제기했다. 중국정부는 자국 국정과 발전 단계에 입각하고 “중국제조 2025”를 제기하여 미래 10년 중국 제조업 발전의 로드 맵으로 삼을 것이다. 중국과 독일 양국은 네트워크화, 디지털화, 지능화 등 기술 분야에서 개발하고 이용하는데서 협력 잠재력과 공간이 날로 커지고 있다.
리커창 총리는 또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이번 박람회가 "디지털 경제"를 주제로 했는데 이는 중독 혁신 협력의 새로운 수요에 부합된다. 중국 측은 이번 박람회 협력파트너관계 플랫폼을 빌어 "중독 혁신협력의 해"를 가동해 독일 측이 제기한 “공업 4.0” 계획과 상호 보완을 형성하고 중독관계와 협력을 심화하며 국가와 국가간의 협력 윈윈과 공동 반영의 광명한 도로를 개척할 용의가 있다.
메르켈 독일 총리는 개막식 축사에서 리커창 총리의 아름다운 축복에 감사의 뜻을 표시했다. 메르켈 총리는 중국은 독일이 아시아에서 가장 큰 무역 파트너이고 첨단 기술 개발 분야에서의 중요한 협력 파트너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마개(馬凱) 국무원 부총리가 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발표했다. (번역/ 서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