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 3월 18일] 17일, 베이징(北京)에서 발부된 버아오(博鰲)아시아포럼 아시아경쟁력 2015년간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 아태 경제체 종합경쟁력 순위에서 중국이 제9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 아태경제체 종합경쟁력 평가 지수 Top10은 각각 싱가포르, 중국 홍콩, 한국, 중국 타이완(臺灣), 호주, 뉴질랜드, 일본, 이스라엘, 중국과 바레인이다.
보고서에서는 동시에 2014년 아태지역 상장기업경쟁력 평가 결과를 발부했으며 4개의 중국 기업, 3개의 일본 기업, 2개의 한국 기업과 1개 호주 기업이 Top10에 진입했다고 전했다. 이 10개 기업은 각각: 중국석유천연가스집단공사(CNPC•페트로차이나), 토요타 자동차, 삼성전자, 차이나 모바일, 중국석유화학(Sinopec), BHP 빌리 턴, 일본전신전화회사(NTT), 혼다자동차, 현대자동차와 중국해양석유총공사(CNOOC)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