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 3월 18일] 곧 현판할 광둥(廣東)자유무역구가 광저우(廣州)시 난사(南沙)구의 미래 비전에 이목이 집중되게 했다. 난사에서 취재하면서 알아본 데 따르면 주장삼각주(珠三角) 기하 중심에 위치한 난사는 광활한 항구 해안선 자원을 기반으로 항구와 철도의 연계 운송, 강과 바다의 연계 운송과 공항 집산, 운송 3대 교통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21세기 해상 실크로드의 허브 항구를 건설하는데 힘쓰고 있다.
웡수우(翁殊武) 난사구 발전과 개혁국 국장은 세계 역사를 보면 세계급 도시는 대부분 바다와 가깝고 항구와 가까운 도시였다면서 난사항구의 배후지는 체제 전환과 업그레이드를 다그치는 주장삼각주지역이며 21세기에 들어선 후 난사의 항구 지위는 점점 더 향상되고 있다고 밝혔다.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허브 항구를 구축하기 위해 난사에서는 항구와 철도의 연계 운송, 강과 바다의 연계 운송 및 공항 집산, 운송 3대 항구교통 체계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항구 기능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철도건설에 100여억위안을 투입했고 난사와 홍콩공항, 바이윈(白雲)공항 사이에 협력 관계를 형성했으며 운수 통로 건설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