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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베이징 환경산업 비즈니스 상담회 베이징서 개최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3-20 14:58:49 | 편집: 리상화

최영수 한국 서울특별시 기후환경본부 기후변화대응과장

   [신화사 베이징 3월 20일] ‘서울-베이징 환경산업 비즈니스 상담회’가 19일 베이징에서 열렸다. 회의에 참석한 최영수 한국 서울특별시 기후환경본부 기후변화대응과장은 중국이 출범한 새로운 “환경보호법”에 관련해 신화망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환경보호 분야에서 중국이 기울인 노력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韓中 양국이 힘을 모아 함께 직면한 공동 과제를 풀어나가길 희망한다고 표했다.

   한국의 경쟁력있는 실용성 전문 기업을 소개하고 중국과 한국의 환경, 친환경 기업에 비즈니스 상담 교류의 플렛폼을 제공해 기 위해 한국 서울특별시정부는 19일 베이징에서 ‘서울-베이징 환경산업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했다.

   최영수 기후변화대응과장은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급격한 발전을 이루는 시장 성숙에서 한중 양국은 환경과 경제의 좋은 성순환을 통해 공동 과제를 달성해야 한다. 이번 회의를 계기로 한중 양국 기업 간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한국과 중국 환경 기술 플렛폼을 구축하므로써 양국간 환경 기술 협력 및 경제 교류에서 더욱 큰 발전을 이룩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한편, 한국 서울시 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한 이번 ‘서울-베이징 환경산업 비즈니스 상담회’에는 약 150명이 참가했고 대기오염과 환경 기술, 자동차 폐기물 처리 설비, 에너지 절약 등 기술과 관련된 제품들이 소개되었다. (글, 촬영/리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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