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무부 가오후청 부장(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3월 23일] 중국 상무부 가오후청(高虎城) 부장은 22일 중국발전고위층포럼에서 실천이 입증하다시피 외국 자본이 여전히 중국의 미래를 밝게 내다보고 있고 중국을 선택하고 있으며 외국 자본이 중국에 투자하는 추세에는 변화가 없다.
국제 경제 형세가 변화되면서 최근 몇 년 이래 외부에서 중국의 투자 환경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어떤 관점은 중국의 투자 환경이 악화됐으며 심지어 일부 외국 자본들이 이미 중국에서 철수하기 시작했다고 주장한다. 이에 대해 가오후청 부장은 실제에 부합되지 않는 주장이라고 표시했다.
가오후청 부장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2014년 세계에서의 국경간 직접 투자가 8% 떨어진 상황에서 중국의 외국 자본 유치는 오히려 상승세를 보였으며 외국 자본의 유치량이 처음으로 세계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외국 자본의 구조가 개선되고 서비스업이 이중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제고됐으며 현재와 미래 중국이 외국 자본을 유치하는 데 새로운 성장 영역이 되고 있다.
가오후청 부장은 계속 다음과 같이 표했다. 중국 경제 “신상태”의 배경 아래 중국 정부가 외국 자본을 유치할 때 법률, 제도와 정책 등 소프트 환경 건설에 보다 더 많이 의지할 것이다.
중국 측이 공개한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2014년 말까지 중국은 누적으로 외국 자본 기업 81만개의 설립을 비준했고 실제 유치 외국 자본은 1.5조달러에 달했다.(번역/전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