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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난닝 3월 23일] 기자가 난닝(南寧) 세관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2015년 앞 2개월 간 광시(廣西)와 “일대일로(一帶一路)”관련 국가 사이 무역액이 고속 성장을 이루었다. 통계에 따르면 2015년 1월부터 2월 사이, 광시와 “일대일로”연선 국가 사이 수출입액은 261.8억위안에 달해 35.5% 성장했다.
난닝세관 분석 인사들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일대일로” 전략의 실행과 더불어 광시가 대외개방 발전의 중요한 기회를 맞이했다. 광시는 중국에서 유일하게 아시안 국가와 육해로 이어져 있는 성이다. 최근 몇년 간 광시에서는 해륙 통합과 내외 결합을 견지하고 있으며 21세기 “해상 실크로드”의 새문호, 새허브를 구축하기 위해 힘을 기울이고 있다.[글/ 신화사 기자 청췬(程群),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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