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차 중일한 외무장관 회담이 3월 21일 한국 서울에서 진행되었으며 회의 종료 후 공동 보도문을 발표했습니다.
3개국 외무장관들은 보도문을 통해 이번 서울 3개국 외무장관회담은 3개국의 현황과 미래발전 방향, 지역과 국제문제 등 광범위한 의제에 관해 심도있게 의견을 나누었다고 지적했습니다.
3개국 외무장관들은 이번 외무장관 회담을 계기로 3개국 협력 메커니즘이 점차 회복될 것이며 3개국 협력 메커니즘을 동북아의 평화, 안정, 번영의 중요한 협력의 틀로 계속 발전시켜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3개국 외무장관들은 3개국간의 유관 양자관계는 3개국 협력의 중요한 기반이며 3개국 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3개국 유관 양자관계 발전과 동북아지역의 평화와 안정, 번영에도 이롭다고 강조했습니다.
3개국 외무장관들은 3개국은 역사를 직시하고 미래를 지향하는 정신에 따라 유관 문제를 적절하게 처리하여 양자관계를 개선하고 3개국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3개국 외무장관들은 조선반도의 핵무기 개발을 확고히 반대한다고 재언급했으며 6자회담 재개를 위해 계속 노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3개국 외무장관들은 이번 회담 성과에 기초해 3개국이 모두 편리한 시간대에 조속히 3개국 지도자회담을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