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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이톈카이, 중국경제와 중미 상생 협력 비전에 자신있다 밝혀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3-25 09:58:27  | 편집 :  서위

   [신화사 베이징 3월 25일] 워싱턴 추이톈카이(崔天凱) 주미 중국 대사가 23일 저녁, 미국 중국총상회 2015년 중국기업 미국투자 초대회에서 그는 중국경제의 발전 비전과 중미 상생 협력의 미래에 대한 자신감으로 충만되어 있다고 밝혔다.

   추이톈카이는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런 자신감은 우선 중국경제의 안정속 진보 발전 성과와 목표에서 오는 것이고 다음은 중국이 흔들림 없이 개혁개방과 의법치국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려는 결심과 조치에서 오는 것이며 마지막으로 중국과 미국이 신형 대국관계를 구축하려는 통찰력과 이루어낸 적극적인 진척에서 오는 것이다. 올해 9월, 시진핑(習近平) 주석이 초청을 받아 미국을 국빈방문하게 되며 이는 중국과 미국이 서로 신뢰를 쌓고 협력을 심화하는데 막강한 동력을 불어넣어 줄 것이다. 또한 양국 공상계에서 중국과 미국 사이의 보다 광범한 협력 비전을 흐뭇하게 지켜보게 할 것이다.

   추이톈카이는 또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현재의 중국 경제는 중고속 발전 단계에 진입했고 중고급 수준에로 매진하고 있으며 경제구조 조정이 점차 깊이있게 추진되고 기업의 합병 재조합이 날따라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중국기업의 “해외진출” 박차가 빨라지고 있다. 이는 중미 양국 공상계에 수백억달러에 달하는 투자기회를 가져다줄 것이다.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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